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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함께사는 집에 면세점에서 둘이 굳이 똑같이 산 진주귀걸이가 있었어요. 요즘 이어링 잘 안하고 다니다가 설에 친정간다고 굳이 착용을 했지요. 하고 보니 어?! 동생꺼를 했더라고요. 뭐 어차피 했다가 다시 가져올 거니까 가벼이 생각하며 친정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한 귀걸이가 불편했던지 빼서 대충 놨다가 사라져버렸다지요. 추적해보니 저는 진짜 대애충 키친타올게 끼워놨었고, 새벽같이 일어나 엄마께서 주방 청소하면서 키친타올을 뜯어 쓰시곤 태워버렸다는 ㅋㅋㅋㅋㅋ 속이 상하기도 전에 어? 이거 동생껀데. 흑. 집에 돌아와 바로 제 귀걸이 동생화장대에 고이 올려놓고 저는 톡톡톡에서 구입. 여윽시 하루만에 받아서 뭘 잃었는지 모를 정도로 잊게 되는 빠른 배송! 가격대비 너무 좋고, 세일까지 해서 덤인거 같은 이런 느낌:)